전무이사 취임사

회원 여러분의 권익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최상현 협회 전무이사
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무이사로 함께 일하게 된 최상현입니다. 우선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우리협회는 2001년 출범 이후, 회원여러분의 협조와 임직원의 노력으로 회원증가, 사용료 징수 및 특약체결 방송사의 확대 등 여러 면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저작권법 특례규정상 제도의 미비에도 불구하고 한 걸음 한 걸음 진전된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2017년도에도 징수규모가 전년대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방송통신 기술의 융합 등 방송환경의 변화로 인해 회원의 권리확보는 예전보다 더 어렵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전환점이 없이는 지속적인 권리 보호와 권익신장은 한계에 도달했다는 위기의식을 느낍니다. 이는 방송플랫폼의 다양화, 지상파의 영향력 감소와 같은 요인도 있지만 저작권법상 시청각실연자의 권리보장 미비가 근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저작권법 개정안을 발의(김을동의원 대표발의) 하였으나 중도 폐기되는 안타까운 전례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금 모두의 힘을 모아 새롭게 법개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우리 협회의 최우선 정책을 저작권법 개정 추진에 두고 임원진, 그리고 회원여러분과 함께 혼신의 힘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협회가 양적 성장을 넘어 앞으로 질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몇 가지 과제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정보화사업의 추진입니다. 사무처리의 효율성 증대와 투명성 강화를 위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정책연구 기능 강화입니다. 방송기술의 발달에 따라 영상물의 OSMU(One-Source Multi-Use,一品多用)가 일반화된 지 오래입니다. 변화된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 기획, 연구 기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회원의 복지와 직원의 처우개선에도 더욱 힘을 보태겠습니다. 구성원의 주인의식이 곧 조직발전의 원천이라 믿습니다. 구성원 모두 주인다운 대접을 받는 협회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면 우리 협회는 한층 더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항상 여러 회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임원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