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 지상파방송사업자 재허가

◼︎ 지역MBC·지역민방 등 – OBS만 조건부 재허가

역MBC와 KNN 및 광주방송 등 지역 민영방송업체를 포함한 총 33개 지상파 방송업자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재허가를 결정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2월14일 전체회의를 통해 ‘2016년도 지상파 방송사업자 재허가’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재허가를 신청한 지상파방송은 34개사였다. 26일 전체 회의를 통해 OBS만 조건부 재허가를 승인하였다.

이번 재허가 과정을 지켜 본 방통위 관계자는 “인터넷매체 확산과 방송매체간의 경쟁심화로 지상파의 영향력이 갈수록 감소하면서 매출구조가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일부 지역방송은 광고매출 저하를 보전하기 위해 비 방송분야 투자와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도 진행하는 등 지역방송의 도입 취지에 맞지 않을 정도로 운영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역 민영방송사의 경영상황개선과 지역성·공공성 구현을 위해 방송전문경영인과 외부감사 도입을 검토하자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뿐만 아니라 대주주의 과도한 배당으로 인해 방송프로그램 제작비의 부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지역민방의 허가기간은 3년이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