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방송의 시청률 극심한 부진

2016년 0.004%, 시청률 증가 위한 제도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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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방송의 시청률이 점점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방송관계조사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9개 공익방송 평균 시청률이 2014년 0.015%에서 0.012%로 낮아지더니 2016년에는 0.004%에 불과하고 대다수가 0.01%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방송법에서 공공채널과 공익방송을 구분하여 정하고 있는데 공공채널은 국회방송, 정책방송KTV, 방송대학TV이며 공익방송은 사회복지 분야, 과학·문화분야, 교육지원 분야 등 10개 채널이 있으며 매년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참고로 2016년 공익채널은 소상공인방송, 한국직업방송, 육아방송, 예술TV, 아리랑TV, 사이언스TV와 EBS플러스1 수능전문, EBS플러스2 중학/직업, EBS English이다.
방송의 공익성을 위하고 국민의 시청권확대를 위해 시청가능한 질 높은 공익방송의 확대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나온 이 같은 시청률에 제도개선의 필요성
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 세금을 기초로 지원되고 운영되는 공익방송이 국민의 관심에서 멀어진다면 공익방송으로서의 역할이 무의미한 것이다. 방송의 공적책임을 위해 관련부처와 관계자들의 공익채널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이 요구되는 시점이다.